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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침사추이 현지맛집 K11 샤샤오페이 탄탄면 후기'-'해외여행 일기/홍콩&마카오 2018. 2. 13. 19:32반응형
전날 새벽 마카오에 도착해서 마카오 골든차이나 호텔에서 숙박 후
아침에 타이파페리 터미널로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차이나페리 터미널로 넘어 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홍콩 침사추이에 샤샤오페이 탄탄면을 먹으러 K11 으로 갔습니다.
< 홍콩 침사츄이 K11 샤샤오페이 위치>
구룡 페리 터미널에서 샤샤오페이까지 택시타고 10분도 안걸렸어요.
택시비 요금은 홍딸 50, 약 7천원정도에요.
택시기사분께 샤샤오페이라고 말했는데 못알아들으시더라구요.
K11이라고 말하니까 알아듣고 출발하셨어요.
K11에 도착하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갑니다.
지하2층에 도착하면 오른쪽으로 턴해주세요.
그리고 그방향으로 쭉 가시면 오른쪽 끝에 샤샤오페이가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이며,
16시부터 17시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에요.
메밀차를 주는데 이것은 사람인원수에 맞게 요금에 포함되요.
4명에 32홍딸나왔어요.
주문할때 코리아메뉴 달라고 하시면 줍니다.
탄탄면 !!!
살짝 매콤한것 같으나 땅콩의 고소한 맛때문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이것도 약간 홍콩의 맛이 나더군요.
마파두부인데 맵기 조절가능하구요.
그런데 여기 고수가 들어가있으니
고수 못드시는분은 빼달라고하세요!!!
치킨스프??
아,,,, 이건 좀 별로였어요
고수향이 강하고 육수도 향신료 맛이라서
저희 가족은 다 별로라고 비추했던 음식이에요.
새우 3개에 36홍딸이에요.
메뉴에 부가세 붙어서 계산되었어요.
4인가족이서 321홍딸이고
한화로 45,000원정도로 든든한 한끼 먹었습니다.
샤샤오페이 앞에 있던 의자에서 한컷!
흔들의자도 아닌것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이상 홍콩 침사추이 맛집 k11 샤샤오페이 탄탄면 후기였습니다.
이 곳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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