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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4일 수요일 뉴스News 2018. 1. 24. 09:58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최강한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 국정원으로부터 억대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그리고 이 전 대통령 조카 이동형씨도 다스 비자금 120억원 규명을 위해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장관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180일 만에 다시 구치소로 향했습니다. 결정적 계기는 항소심 재판에서 박준우 전 정무수석이 1차 증언 내용을 뒤집고 사실대로 진술했다네요. 블랙리스트 항소심 재판에서는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수감 신세가 된 것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도 인정되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지원 중단을 직접 승인한 것이 공범이라는 게 재판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