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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하노이 라바디안 후기 :) 위치, 추천메뉴, 예약방법
    해외여행 일기/베트남 2019. 6. 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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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 여행

    2019.04.25~04.28(2박4일)


    베트남 하노이 맛집 "라바디안" 후기



    라 바디안(La badiane)은 프랑스요리 전문점.

    짠내투어에서 박나래설계자 저렴한 프랑스 코스 요리 식당으로 데리고 간 곳이에요.



    (꽌안응온에서 걸어서 1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1. 라바디안 식당정보 및 위치

    La Badiane

    주소 : 10 Nam Ngư, Cửa Nam,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전화 : +84 24 3942 4509

    영업시간 : 오전 11:30~오후2:00 (런치) /오후 6:00~오후10:00(디너) / 일요일휴무

     - 런치메뉴 2코스(스타터,메인메뉴) : 350,000동(17,500원/1인)

     - 런치메뉴 3코스(스타터,메인메뉴) : 395,000동(19,750원/1인)



    2. 라바디안 예약하는방법

    예약자이름, 날짜, 시간, 인원수를 메일내용에 영어로 적어서 보내면되요.

    그럼 예약 확인했다고 답장이 온답니다~

    라바디안 예약메일주소 : labadiane.bookimg@gmail.com


    (↓혹시나 뭐라고 적어야될지 모르겠다면 아래 사진 참고하세용^-^)



    4. 라바디안 메뉴 및 가격

    런치코스를 이용하면 싸게 드실수 있어요.

    (코스메뉴에는 음료가격 제외! 추가주문해야되요.)

    2 course menu(스타터+메인or샐러드or파스타)/(메인or샐러드or파스타+디저트) : 350,000동

    3 course menu(스타터+메인or샐러드or파스타+디저트) : 395,000동

    4 course menu(애피타이져+스타터+메인or샐러드or파스타+디저트+와인1잔) : 695,000동


    스타터(전채요리) 115,000동

    메인코스 270,000동

    디저트 115,000동

    콜라&사이다 50,000동/1잔

    후식 커피 &자스민티 65,000동/1잔


    Roasted Pont-I'Eveque cheese on toast, 

    mixed salad&honey glazed shallots, red wine sause

    (스타터 2번 선택)

    구은치즈토스트에 샐러드와 레드와인소스를 넣은거에요.

    이집에서 이게 젤 맛있었어요~


    Truffle oil Flavored mushroom & asparagus risotto

    (메인코스 6번 선택)

    트러플향이나는 버섯크림리조또에요

    아스파라거스가 있어서 크림리소토의 느끼한맛을 잡아줘요

    저 노란색은 누룽지같은건데 바삭바삭 맛있었어요ㅋㅋ


    Seafood curry with leeks, tomato rice&herb salad

    (메인코스 5번 선택)

    해산물카레맛 리조또?에요

    다른 블로그에서 이게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커리맛에 베트남 향신료가 약간 들어가 있어서

    향에 대해 비위 약한분들은 먹기 힘들것 같아요.


    Red fruit tiramisu & almonds

    (디저트 3번 선택)

    이거 짠내투어에서 먹었던 디저트!

    상큼+너무 달달한 느끼(?)한 맛이였어요.

    1인붙에 3개주는데 1개 먹으니까 못먹겠더라구요.


    Apple&banana crumble, caramel ice-cream

    (디저트 2번선택)

    이거랑 피스타치오 팬케이크 초코렛 소스 둘중에 고민했었는데

    사과,바나나, 카라멜 아이스크림이라서 친숙해서 시켰는데

    너~~~무 달아요. 질리는단맛

    쪽자같은건 맛있었어요 ㅋㅋㅋ



    쟈스민티..

    따뜻한거랑 차가운거 가능

    커피랑 차 종류많음




    4. 라바디안 총평 (먹고 난 후 이야기)

    예약자 성함물어보더니 자리로 바로 안내해주더라구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에어콘도 시원~하게 나왔어요.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고 무척 친절했어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죠.

    현지인보다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많았던 곳이에요.


    프렌치 레스토랑이답게 음식이 천천히 나와요. 

    (계획세운 일정에 차질이.....)

    스타터 나오는시간 30분, 메인 나오는시간 30분, 디저트 나오는시간 30분

    앞뒤로 주문하고 차마시고 계산하니 딱 2시간이 걸렸어요!!


    아!

    그리고 다른블로그에서 알려주지 않은 팁!!!

    3코스를 시켰는데 다먹고 나니까 치워드릴까요? 하면서 커피나 차를 마실꺼냐고 묻더라구요.

    한국 레스토랑은 커피가 무료여서 무료인줄 알고 쟈스민티를 주문했는데

    계산할때보니 티값도 따로 받더군요... 


    화장실은 깔끔하고 약간 어두운 조명이였는데, 찐한 향이났는데,, 동남아의 고급방향제냄새??같은건가봐요....


    라바디안 음식맛은 쏘쏘..

    솔직히 다시 먹으러 오라고 하면 안가요.

    가성비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에 한번쯤 가볼만 하니깐 한번쯤은 갈만해요.


    우리 옆테이블의 한국인은 음식이 입에 안 맞았는지

    스타터, 메인, 디저트를 다 남겼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이 와서 맛이없었냐며 다른것으로 전부 다시 해준다고 하던데

    그분들이 거절했어요 ㅋㅋㅋ 정말 맛이없었나봐요.ㅋㅋㅋ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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