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서 칠리크랩 먹었어요

홍콩에서 레이디스마켓과 몽콕역근처 시장을 구경한 후에

6시가 넘으니 어둑어둑해져서

템플스트리트야시장으로 갔습니다.

칠리크랩과 해물볼(?)

식당 아주머니가 추천해서 주문했는데

그냥 어묵 맛이였어요.

스파이시크랩 또는 칠리크랩이라고 불리네요.

칠리크랩은 맛있네용~

한마리라 4명이서 먹기 아쉽긴했지만...

칠리크랩과 시원한 맥주 한잔의 궁합은 최고죠

여긴 다른집 칠리크랩이에요.

바삭바삭한 가루(?)를 더 많이줘서 여기가 좀 더 낫네요.

칠리크랩 1마리 200hkd, 2마리 350hkd 였어요

우리가 아는 그맛!

햄야채볶음밥인데요.

과일가게에요.

체리부터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스틴까지

종류별로 많이 있어서 사먹었어요.

홍콩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서 칠리크랩 먹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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