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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뉴스
    News 2018. 1.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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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미세먼지 나쁨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했던 김희중 전 부속실장이 검찰 진술에서 국정원 특활비를 대통령 부인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전 대통령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기희중 전 부속실장을 인간적으로 보살피지 못한 게 화근이라네요.



     안철수, 유승민 두 대표가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보수패권 야합'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오는 28일 신당 창당위원회 출범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남북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세부사항에 합의하면서 군사회담도 곧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한 육로 방문에 따른 지원 방안을 논의해야 하는데요, 회담 시기는 북한이 평창 올림픽 참가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는 오는 2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북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때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우리 국민의 40%가량만 찬성했습니다. '남한은 태극기를, 북한은 인공기를 각각 들고 입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49.4%였습니다.



     어제(18일) 아침 울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후문으로 출근하는 남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고에 든 1억 1천만원을 가방에 넣어 달아난 49세 김모씨가 7시간 만에 거제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조선소 하청 업체에 다니다 그만둔 뒤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을 20여 일 앞둔 시점에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우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코치가 에이스 심석희 선수폭행했다네요. 충격을 받은 심석희는 당일, 훈련장을 이탈했고 엇그제 대통령이 선수촌을 격려 방문했을 때도 참석하지 않았으며, 해당 코치는 직무정지됐습니다.



     가상통화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고, 특히 가상통화가 몇 배로 뛰는 걸 경험한 사람들은 투자액이 반토막 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상통화 투자 자체에 중독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가상화폐 관련 대책을 만드는 업무를 하던 금융감독원 직원가상화폐를 사들였다가 정부대책발표 직전에 팔아 수익을 내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해당 직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 징계하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하는 서울시의 조치가 벽에 부딪혔습니다. 하루에 50억 원씩, 지금까지 3번 시행해 150억 원 정도 들어가 벌써 올해 예산의 60% 를 써버렸는데요. 설상가상 서울시의회가 앞으로 예산 증액 거부 의사까지 밝혀 계속 시행 자체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아이돌 가수 정용화 씨가 경희대 박사과정에 면접 없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추가로 가수 조규만 씨도 면접 없이 경희대 석사과정에 합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규만 씨는 '다 줄거야'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하죠. 가요계에선 작곡가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거래에 대해 또다시 칼을 빼들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세무조사를 통해 탈세 등을 적발했는데 이번에는, 자금 출처 조살르 사실상 모든 거래로 확대하고, 세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노인대국이라고도 불리는 일본이 날로 심각해지는 초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정책을 크게 손보기로 했다네요. 노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더 주고 현재 65살인 국민연금 수급 시기70살 이후로 미룰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가 현재, 준공 이후 30년인 아파트 재건출 기준 연한40년으로 다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의 과열 현상이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판단한 건데 파장이 예상됩니다.



     네이버온라인쇼핑 업계의 태풍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마켄 11번가 티몬 등 기존 온라인 쇼핑몰이 수익성 악화로 골머리를 앓는 사이 강력한 검색 기반과 낮은 수수료를 앞세워 새로운 유통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네요.



     평창올림픽 입장권 중 가장 비싼 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개회식 입장권으로 무대와 가까운 A석이 150만원, 단일 경기 가운데는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이 제일 비쌉니다. 30만원부터 아이스링크와 맞닿은 A석은 90만 원까지 하는데 모두 동이 났습니다.



     앞으로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 의무 위반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음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반려견 주인은 최대 3년 징역형을 감수해야 하며, 또 도사 등 맹견을 데리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특수학교 등의출입이 금지됩니다.



    이 곳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유쥬링의 세상살이 - 카카오스토리 채널

    http://story.kakao.com/ch/yujuring/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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