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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뉴스
    News 2018. 1.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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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오늘도 최강한파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국정목표인 '내 삶을 바꾸는 정부'를 몸소 체험하기 위한 첫 현장 방문으로 어린이집을 찾아 임기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비율을 40%까지 끌어 올리고, 보육과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4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백준 전 기획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는 점을 사실상 시인했고 이따라 측근들의 진술이 이 전 대통령을 향해 진실을 말하고 있어 결과가 힘들어보입니다.



    검찰 소환 예정이던 이상득 전 의원이 갑자기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어제 오후 지인들과 점심을 먹다 쓰러져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검찰 소환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부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공식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공식 입장문을 내고 국민이 받은 충격과 분노, 실망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민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오늘 남한으로 내려와 우리 선수들과 합동훈련에 들어갑니다. 당초 북한 선수단이 내려오기로했던 시기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진 건데 우리 측이 단일팀 구성에 따른 훈련을 위해 더 빨리 합류해달라고 요청한 거라네요.



    중국이 세계 최초로 체세포핵치환 기법으로 원숭이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체세포핵치환은 22년 전, 영국 연구진이 복제양 '돌리'를 만들 때 사용했던 기술이지만, 영장류에서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겨울 미국도 독감으로 온 나라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사망자가 74명으로 늘었고, 일부 주는 휴교 조치를 내리기도 했는데 유일한 치료약인 타미플루 품절현상까지 시작돼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긴급 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한 미국에 대해 우리 정부가 양자협의를 하자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측에 세이프가드를 완화하거나 철회하도록 요구하고 적절한 보상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명의료결정법, 일명 존엄사법은 회복 가망성이 없는 환자가 더 이상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따고 결정할 수 있게 한 법입니다. 지난 석달동안 시범사업 기간 모두 47명이 존엄사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제도는 다음달 4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자신이 대한민국 최고의 무당이라고 주장하는 한 무속인이 있습니다. 청와대와도 친분을 과시하는 그는 작년 한해 69억원을 벌었고, 대통령뿐만아니라 연예인등이 보냈다는 화환이 모두 가짜였는데 강남 부유층이 자주 다녀간 곳이라네요.



    CJ 헬로비전 직원 7명이 인수 합병을 앞두고 매출 수 백억원을 부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직원들은 회사가 시킨 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세력을 넓히기 위해 10대 고등학생들까지 영입한 조직 폭력배들이 검거됐습니다. 정장을 사주거나 용돈을 주며 유혹을 했는데 일단 조직원이 된 뒤에 돌아온 것은 상습 폭행이었습니다.



    팬심을 울리는 온라인 티켓 판매 사기가 극성입니다. 유명 아이돌 가수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린 뒤, 돈만 챙겨 잠적하는 겁니다. 평창 올림픽을 아푸도 경기 관람권 사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속지마세요.



    현대자동차가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2,3차 중소 부품 협력사들에 1천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이 최저임금 문제로 2,3차 협력사까지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삼성전자는 1차 협력업체에 매기는 납품 단가에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친환경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서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했습니다. 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르에서는 친환경 전기 버스가 최초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1% 감소한 2만 7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 월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역대 가작 적은 수치입니다. 반면, 초 고령자 사망이 증가했습니다.



    이 곳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유쥬링의 세상살이 - 카카오스토리 채널

    http://story.kakao.com/ch/yujuring/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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